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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강의리뷰] 마케팅 데이터 커넥트 밋업9/30

by 와락 202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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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퇴근 후 마케팅데이터커넥트 밋업에 다녀왔다.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저녁과 다과가 있다고 했는데 저녁은 약간 아쉬웠다.

주제는 ‘마케터들은 회사를 떠나 어떻게 돈을 버나?‘이다. 이미 프리랜서, 요즘은 솔로프리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2분이 강의를 하셨다.

마케팅 16년차
- N잡러 프리랜서의 커리어 독립 | 강슬기

첫 시작은 링크드인에 글을 쓰기 시작한 순간부터라고 한다. 당시는 회사를 다닐 때였고,  회사와 관련된 직무에 관련 글을 올리다가 AI 강의로 이어지기까지.
AI 도구를 사용하면서 앰배서더가 되는 팁도 이야기하셨는데 매우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야 한다. 그래야 밖에 나가서 밥 먹고 살 수 있다! 를 느끼게 해 주는 시간이었다. 참 대단하시구나 싶기도 하고.

강슬기님 강연자료

강의 끝나고 잠시 대화를 나눌 시간이 돼서 인사를 드렸다. 나는 상담 관련된 일을 전공했고 지금은 커머스 업무를 맡고 있는데, 링크드인 같은 곳에 내가 관심 있는 주제를 올리는 게 맞을지 고민된다. 명쾌하게 답을 주신다. 사람들은 글 올리는 대상에 사실 큰 관심이 없다. 뭐라도 올리셔라. 최근 AI가 아무래도 화두니까, 관련된 키워드를 활용해서 계속 올리는데 중요하다.

계획하느라 미루면 답 없다. 먼저 시작해서 커뮤니티, 팔로워 1명이라도 모으는 시간 싸움 & 꾸준한 개선이 필요하다.

참 맞는 말씀, 문제는 실행이다.


혼자서 바이브코딩으로 GEO 기업고객 nn사,
HaloX 창업기 | 이재철

작년에 창업해서 홀로 회사 2개를 창업하고 활동하신 분이다. AI도구들을 직원처럼 활용해서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자극받았다. 시간의 밀도랄까. 회사에서 내가 너무 나이브하게 일하고 있구나. 자동화가 다 정답은 아니다. 그렇지만 9시간 회사에서 있으면서 하루의 일을 돌아봤을 때 강의를 하시는 분과 나의 업무퍼포먼스가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의 내내 계속 체감했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렇게 적당히 강 건너 불구경 보듯 AI의 물결을 대해야 하나. 물론 활용도 하고 있지만 지금 내 수준은 강의자 분들에 비하면 초급 수준도 아니라고 해야 하나. 뭐 부족하니까 배우러 온 거지만. 각성의 시간이었다.



알차게 수업을 듣고 네트워킹의 시간도 있었지만 경기도민인 관계로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강의를 다시 복기해 보면서 내가 활용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이때까지만 해도 뭔가 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힘이 넘쳤으나, 다시 또 다음 날이 되고 현실의 루틴으로 돌아가니 다짐들이 다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기록을 해본다.

- 링크드인 계정을 만들고 글을 올려본다.
시작은 여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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