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fm1 조용한 토요일 저녁, KBS 1FM과 함께 오래 전의 강변 피크닉 이후로 우리 둘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다. 내가 두 번 연속으로 남편과 갈라서는 상황은 상상할 수 없지만 사실 내게는 그럴 기회조차 없었다는 확신이 들면서 묘하게 우울해진다. / E.M 델라필드 , 박아람 옮김 조용한 토요일 저녁이다. 블로그를 돌아보면 2010년 9월 25일 저녁, 당시만 해도 시봉이는 태어나기 전이었다. 남편은 외출했고 태어난지 이제 200일도 안된 경선생을 재우고 통닭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순간이 있었다. 오전에는 시아버지 댁에 다녀왔다. 다이소에 가서 필요한 몇 가지 용품들을 구매하고 정리하고 청소도 간단히 하고.돌아오는 길 시봉이 수학학원에 들러 과제도 받아오고. 시봉이는 이번에 또 수학학원을 옮기게 될 예정이다(말잇못...).. 2026.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