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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초겨울, 출근길

by 와락 2010. 11. 22.


바쁜 월요일 아침
경을 어머니 댁에 맡기고 황급히 출근을 하다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을 보니
마음 한 켠이 스산해 졌다.

잰 걸음으로 가던 길을 멈추고
순간을 기억 하기 위해 한 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