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매일

To take that at face value.

by 와락 2024. 1. 29.

어제 트위터에서 어느 분이 공유해 주신 내용 보고 원본을 찾아 강경화 장관님 인터뷰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다.
강경화 장관님이 UN에서 일하던 시절, 여성 한국인으로 편견에 대처하던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어디 일 뿐이랴
어떤 관계에도 적합한 내용이 아닐까
굳이 에너지를 써서 의심하지 않기, 맥락에 맞는 대응도 중요하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영어 표현으로
“Give people the benefit of the doubt.
To take that at face value.


올해는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에 노력을 기울이고
일을 비롯해 관계에 있어서는 진의를 해석하거나 의심하는 에너지는 쓰지 않고 그저 말한 그대로 믿음을 가지고 보려고 한다. 있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