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의 우아함1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남양주 근처에 갈 곳도 많은데 차 막힌다는 핑계로 그 동안 등한시 했던 곳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11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난다면 왈츠와 닥터만에 가보자. 사족. 요즘 기억력 감퇴가 아니라, 회로가 살짝 꼬인건지.. 잘못 기억이 되고 있다. 뇌가 오작동 하는 건지도.; 영화 호우시절은 '호우주의보'로 (사람들이 혼자만 좋은가 본다며..수근 거리기도..) 소설 고슴도치의 우아함은 '고슴도치의 사생활'로 영화 귀주이야기는 '귀주부인' 심지어, 얼마 전 가본 '왈츠와 닥터만'은 '찰스와 닥터만'으로.... 급격한 신체변화로 인한 아주 일시적인 현상이라.. 믿으며.... 커피박물관은 2층, 1층은 왈츠와 닥터만 커피샵~ 향이 좋았던.. 커피는 무한 리필 해 주신다. 앞에 북한강이 흐르.. 2009.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