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효진2

[영화-미쓰 홍당무] 나도 알아, 내가 별로라는거.... 10억정도의 저예산으로 제작한 거에 비해서는 선전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 관객 25만이 넘었다고 한다. 휴우.. 나도 모르게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국 영화,, 아니 영화시장 전반적으로 경기침체와 맞물려 어렵다고 하는데. 이럴때. 좋은 영화가 흥행실패로 사장되 버리면 너무 안타깝잖아... 잘했어 미쓰 홍당무! 공효진 당신이 바로 히로인이야. 기억나는 대사..약간 가물거리지만, 세상이 공평하다는 생각은 버려 우리 같은 사람일수록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야 해... 사람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할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라구요. 내가 뭘! 등등... 혹자는 이 시대, 찐따들을 위한 영화라 하던데. 이 영화에 완전 빠진.. 나도....찐따? ㅎㅎ 이런 훈훈한 영화가 앞으로 계속 나와줬으면~~ 2008. 10. 23.
미쓰 홍당무 보고싶어... 여고괴담에서였나? 그녀를 처음 본것이. 공효진 주연 '미쓰 홍당무' 연일 호평의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박찬욱 제작,, 예사롭지 않았는데 역시나 인가 보다 항상 공격적인 말투, 빨간 얼굴 과대망상 학창시절부터 사회인이 된 지금까지 왕따 였던 그녀의 사랑 쟁취기가 사뭇 궁금하다 미쓰 홍당무 감독 이경미 (2008 / 한국) 상세보기 나는 공효진 참 이뿐데..... 200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