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식당1 무주리조트-호텔 티롤(1) 뜻밖의 선물 기념이랄까. 우리의 애마(모닝)으로 거침없이 달려갈 수 있는 여행지를 물색해 보기로 했다. 그 곳은 무주리조트, 숙소는 호텔 티롤 1. 여행지 물색 -> 2. 맛집 서칭-> 3. 놀거리 확인 -> 4. 최종 예산 체크 * 비용 조정이 필요할 시 과감히 1단계부터 리셋 남편은 대략 위 4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하는데 대부분 2단계 맛집 서칭은 나의 차지이다. 무주 맛집을 찾아보니 모두들 엄지손가락을 지켜 세우는 곳이 2군데 있었다. 어죽과 산채정식 무주 도착하자 마자 찾아간 곳이 바로 '어죽'을 파는 금강식당 어죽은 6천원, 빠가탕 맛이 궁금하긴 했으나~ 우선 어죽만 먹기로 들깨가루를 가득 얹은 어죽, 반찬은 간소하게 나온다. 아........ 정말이지 ㅠㅠ 그리운 이 맛... 추어탕이나 해장국.. 2009.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