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행운으로1 운을 읽는 변호사 / 시나카 스토무 오타니 야구선수의 만다라트 계획표를 보고 놀랍기도 했지만 잊지 못할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쓰레기 줍기’ 였다. 야구선수로서의 역량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고려한 그의 계획표를 보며 머리가 숙여졌는데 운을 읽는 변호사의 책 내용과도 일치한다. 저자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약 1만여명의 의뢰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운’을 좋게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그 비결은 다름 아니고 예전 할머니 말씀대로 ’착하게 살아야 복이 온다‘ 랄까. 좋든 나쁘든 사람을 만나게 되면 운이 바뀌게 되고, 저 사람은 저렇게 악행을 저지르고도 떵떵 거리며 잘 사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만 저자는 이후에 다시 본인을 찾아오는 안 좋은 결말을 가진 이들을 많이 봤다고 한다. 마치 tv 단막극의 한 편처럼 펼쳐.. 2024.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