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나에게1 2018년 12월 31일(뒤늦은 기록) 내가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은 운명이나 외래 책임자가 부과한 괴로운 짐덩어리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살고자 하는 방식대로 중요한 순서를 정하여 선택한 것일 뿐이었다. 그래서 결국 나는 내 생활 스타일을 바꾸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내 태도를 바꿈으로써, 동료들에 대해 품었던 원한들도 깨끗이 없어졌다. 내가 바란다면 나도 다른 동료들처럼 살아갈 수 있는데, 내가 스스로 저들과 다른 생활 스타일을 택한 것이니, 더 이상 그들에게 원한을 가질 이유가 없었다. 원한을 갖는다면, 곧 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원한을 가져야 하는 것이었다. - M. Scott Peck / 아직도 가야할 길 - 매년 마지막 날에는 한 해를 돌아보며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며 정리의 시간을 가졌는데 지난 해에는 그럴 여유가 없.. 2019.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