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추석연휴1 24년 추석 연휴를 보내며 24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오후 시간 집에 있다 보면 잠시 소파에 기대었다가 까무룩 낮잠을 잘 것 같아 집 앞 무인카페에 나왔다. 지난 토요일 부터 다시 일일 계획표를 만들어서 기록하고 있다.기록하지 않고 지내다 보니 시간을 누군가에게 통째로 도둑맞은 기분이 들어서다. 잠깐 스마트폰에 뜬 알림을 체크하려다 정신 차리고 보니 숏츠에 빠져 2시간 정도를 화면만 들여다보는 나 자신을 발견. 결국 오늘의 할일 이라고 생각해 둔 것들을 시작도 못하고 주말을 보내다 보면 찜찜했다. 추석 연휴 전날 UPTIME 업타임이란 책을 빌려와 읽고 다시 정독 중이다.책에서 말한 목표와 스케줄표를 상기하며이번 추석 연휴는 독서와 가족과의 시간 보내기, 스터디, 운동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어하고 있다. 책 '업타임' 완독. .. 2024.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