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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내가 만든 성에 갇히지 않고 동정심과 예의를 갖추고

by 와락 2024. 1. 22.

 

Sometimes I wanted to judge him.
Sometimes I wanted to make fun of him.
And he pulled me aside, and he's like, 'never bail on Danny.'

I want to say thank you to Danny for teaching me 
judgement and shame is a lonely place. 
But compassion and grace is where we can all meet. 

 

2024.01.18. 스티브연, 성난사람들,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

 

 

 

 

시상대에서 고마운 분들의 이름을 밝히며 감사함을 드러내는 소감도 감동적이지만

본인이 생각한 바를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소감도 멋지다. 

스티브 연이란 배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미나리도 아직 못 봤다)

성난 사람들 시리즈도 보지 못했지만 유튜브에서 본 수상소감을 들으니 

배우가 나온 영화와 시리즈물을 보고 싶었다. 

 

 

내가 만든 성에 갇히지 않고 

배우가 말한대로 compassion과 grace를 가지고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