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1 2024년 공주 여행(08.15)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는 말로 대변되는 문화적 특징을 가진 유물과 유적들이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시간을 거슬러 백제 문화와 마주하다, 공주·부여·익산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공주는 아기자기한 도시다. 일 년에 두어 차례 이상 방문하게 되는데, 공주만 가면 신기하게 마음이 편하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북적이지 않고 고즈넉한 분위기. 허영만 선생님 추천의 육회비빔밥, 공주 명물 밤파이랑 공주 시장에서 파는 인절미, 꽈배기 등다시 생각하니 군침이 줄줄 흐른다.아이들 개학 전날인 광복절, 아침부터 서둘러 준비시켜 7시 좀 넘은 시간에 출발했다.원래의 계획은 7시 이전에 출발하여 9시 즈음 공주 도착 예정이었는데 출발이 좀 늦어지면서 공주는 10시 가까운 시간에 도착했다. 아.. 2024.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