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을놓쳤다고인생이망하진않아요1 한 발을 놓쳤다고 울지는 않습니다. 인생은 계속되니까요 "한 발을 놓쳤다고 울지는 않았다. 인생은 계속되고 이건 하나의 대회일뿐이다. 사격은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의미 있는 일이다. 슬프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4년 뒤에는 더 좋은 결과를 목표로 삼겠다" 국가대표 김예지 업무 관련 기사를 우연히 검색하다가 예전에 같은 부서였던 동료가 만든 회사가 최근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창업을 여러 차례하고 실패도 맛보고 뚝심 있게 지금의 회사를 만들고 운영하는 모습이 멋있다. 한 때 그는 해당 부서에서 키아누 리브스를 닮은 준수한 외모로 ‘잘생김’을 맡고 있는 청년이었다. 그 청년은 한 회사의 대표가 되어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고 나는 그 기사를 보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렇다고 내 인생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그는 응당 노력한 만큼 어쩌.. 2024.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