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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그래 가끔 하늘도 보자.

by 와락 200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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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이 너무 강해
가끔 머리가 띵하기도.
이런 때에는 회사 옥상에 가서 바깥바람을 쐬고 온다.






구름이 예쁘다.

미싱공장 같은 사무실 책상에서
숙련된 노동자와 같이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으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른다.

그래 가끔 하늘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