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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노트

2014년 07월 31일

by 와락 2014. 7. 31.

감사노트 두번째날

1. 독서통신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하는 나에게 감사
2. 시성이가 던진 우산에 맞아 얼굴 한쪽이 벌겋게 달아올랐으나, 아이에게 그만 두라며 소리 지르지 않았던 내가 고맙다. 진짜 아파서 눈물이 ㅜㅜ
3. 어린이집 환경이 좋아 회사에 감사. 오늘은 밖에 설치된 간이 수영장에서 재밌게 놀았다 함
4. 두 아이들이 손잡고 역할극 놀이에 집중해줘서 감사
5. 철학자와 늑대 책을 소개해준 빨책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