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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이들

by 와락 2008. 6. 25.


아이들이 미쿡 할머니댁에 갔다.
매일 아침, (일찍 들어가면) 저녁에 만나던 아이들

외숙모라고 꼬박꼬박 불러주는 민이
이제는 알아볼 때도 됐는데,,,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게 뭐야?' 라고 되묻는 혜현이

두 꼬마들이 없으니
집안이 조용하다


지금쯤 날씨 좋은 하와이에 가는 중이려나?

돌아오면 외숙모가 맛있는 떡 만들어줄게~~~
어서 돌아와~

아직 외삼촌과는 어색한 사이.. 친해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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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의 저작권은 우리 형님한테 있는데, 우선 컨펌없이 올린다.
미쿡에 계시므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