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미쿡 할머니댁에 갔다.
매일 아침, (일찍 들어가면) 저녁에 만나던 아이들
외숙모라고 꼬박꼬박 불러주는 민이
이제는 알아볼 때도 됐는데,,,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게 뭐야?' 라고 되묻는 혜현이
두 꼬마들이 없으니
집안이 조용하다
지금쯤 날씨 좋은 하와이에 가는 중이려나?
돌아오면 외숙모가 맛있는 떡 만들어줄게~~~
어서 돌아와~
아직 외삼촌과는 어색한 사이.. 친해지길 바래...^^
이 사진들의 저작권은 우리 형님한테 있는데, 우선 컨펌없이 올린다.
미쿡에 계시므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