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호텔1 제주여행기(1) Jeju Story 1 2009/04/11~04/13 회사에 다닌지 3년 10개월 만에 얻은 달콤한 안식휴가. 입사 1~2년때엔 선배들이 안식휴가를 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는 꼭 유럽을 가야겠다 했는데,,, 남편과 일정을 맞추기도 어렵고 이 어려운 시기에 쉴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뿐~~~ 4/11 도착 후 처음 간 곳은 러브랜드 회사 동료분이 여자들끼리 가야 재밌다고 한 곳이지만 ㅋ 저녁식사는 원래 오붓하게 회를 먹으려 했는데, 둘이 먹기엔 양도 많고 가격도 (생각보다)비싸서 아쉬움을 남긴채... 회사의 B양이 추천해 준 서귀포의 게짬뽕을 먹으러~~ 네비게이션이 있다고는 하지만, 초행이라 중문에서 서귀포까지 밤길 운전하느라 수고한 남편도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연신 치켜들었던 그 맛.. 다시금, .. 2009.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