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1 네오 이야기 예상치 못한 일이라 급작스럽고, 당황스럽기도 하고...만감이 교차했다. 조심조심 하며 지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에는 입원까지 했다. 끈질긴 녀석... 잘 버텨주고 있어 고맙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태교는 못하고 있지만 재미있게 일 하면서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해볼까 한다. 지금까진 즐기기는 커녕 해치우기에 급급했다면 말이다. 난 평소에 아기도 안 좋아하고 호불호도 강하고 편견도 심하고 편식도 잘하고 등등 나열 하자면 끝이 없는데 과연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싶지만.. 이것도 네오의 운명이지 후훗 네오 12주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9945529&lu=m_pcv_main_goOriginLink 2009. 11. 30. 이전 1 다음